반도체 공급란에 마이크론 실적 급증…"내년 말까지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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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MO캐피털마켓은 마이크론에 대해 계속되는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가격 결정력이 커졌다며 투자등급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높이고 목표주가를 90달러에서 110달러로 높였다. 이날 마이크론의 주가는 2.47% 오른 84.98달러로 마감됐다.
BMO의 앰브리시 스리바스타바 애널리스트는 "우리가 긍정적으로 보는 핵심은 업계의 (모자란) 공급 역학, 절제된 자본투자, 수요 증대 등의 조합으로 인해 2022년까지 계속 제한된 공급 환경이 유지될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BMO는 반도체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재고 부족으로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리바스타바 애널리스트는 "개인용 컴퓨터(PC) 부문의 반도체 수요는 감소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데이터 센터 및 인공지능 기반 서버, 모바일용 수요가 그런 둔화를 보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PC 수요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단기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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