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부터 9월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

르노삼성자동차가 XM3 오너가 함께 모여 세차를 즐기는 XM3 워시 나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시작한 XM3 TV 광고(내 차에 진심인 편)와 연동한다. XM3 구매자가 차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담아 직접 셀프 세차를 하는 이야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을 광고 스토리로 만들고 행사로 연결한 것.

행사는 XM3 오너 120명을 초청해 6월30일부터 9월8일까지 매주 수요일 밤 8시에 전국 10개 지역(용인, 서울, 일산, 남양주, 안성, 강릉,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르노삼성 차 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MY르노삼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세차비와 간식을 지원하며 방수 앞치마를 증정한다.

르노삼성, "XM3 세차할 사람 모여라"

한편, 최근 출시된 2022년형 XM3는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과 차내 결제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