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반기 최대 와인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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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어치 최대 80% 할인
지난해보다 물량 30% 늘려
지난해보다 물량 30% 늘려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 27개 점포에서 ‘2021년 상반기 와인 결산전’을 연다. 50억원 규모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물량을 30%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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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지난달까지 롯데백화점의 와인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일상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2만~3만원대 가성비 와인부터 수백만원에 이르는 고가 와인까지 고르게 실적이 올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내 와인시장이 최대 호황기를 맞고 있다”며 “한강이나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와인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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