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강남역 빌딩 203억에 매각…7년 만에 71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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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빌딩을 203억 원에 매각했다.
1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7-14번지 빌딩을 팔았다.
김태희는 2014년 6월 132억 원에 매입했다. 6년 9개월 만에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이다. 이 빌딩은 강남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3분 거리다. 임대 수요가 풍부해 월 6000만 원 이상의 임대료 수익을 얻었던 것으로 보도됐다.
한 방송을 통해 김태희의 건물은 펀드 매니저 출신 형부가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1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7-14번지 빌딩을 팔았다.
김태희는 2014년 6월 132억 원에 매입했다. 6년 9개월 만에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이다. 이 빌딩은 강남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3분 거리다. 임대 수요가 풍부해 월 6000만 원 이상의 임대료 수익을 얻었던 것으로 보도됐다.
한 방송을 통해 김태희의 건물은 펀드 매니저 출신 형부가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