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IPO 엑스포 2021’을 엽니다. 코로나19 이후 유망 상장기업과 상장 정책 방향, 각종 1 대 1 상담 등 기업공개(IPO)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행사장 참석 인원을 사전 예약자로 제한하고,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한경 행사 홈페이지(www.all-mice.co.kr)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IPO 엑스포 2021’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립니다. 오전 세션에는 김학균 코스닥시장위원장의 기조발표에 이어 강석희 HK이노엔 대표,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 김정수 야나두 대표가 각사의 성장 전략을 발표합니다. 오후 세션에는 김대원 아이씨엠 대표, 신동승 GPCR 대표, 임경수 아이디어허브 대표가 나섭니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를 비롯해 황창기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기술기업상장부 팀장, 조인직 미래에셋증권 이사 등 IPO 전문가 강연도 마련됐습니다.

홍보관 행사장 참석자 사전 신청은 조기 마감됐습니다. 온라인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ipoexpo.c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에겐 생중계 링크와 함께 발표자료(PDF)를 제공합니다. 100분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오후에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IPO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와 증권회사, 기술평가기관, 벤처캐피털, 회계법인 등이 상장 준비 및 자금 조달 등과 관련해 1 대 1 상담을 진행합니다.

●일시: 5월 10일(월)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

●참가비: 없음

●참가신청: http://www.ipoexpo.co.kr

●생중계 사이트: http://www.all-mice.co.kr

●문의: 한국경제신문 사업국 (02)360-4523

주최 한국경제신문
후원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한국상장기업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