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의 한 식료품점에서 22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을 포함해 10명이 숨졌다. 지난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국계 4명을 비롯해 8명이 총격으로 숨진 지 1주일 만이다. 경찰이 현장에서 용의자인 한 남성을 체포했지만 증오범죄 등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총격으로 식료품점 창문이 깨져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