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저소득층에 전월세 상담·무료 부동산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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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상담은 지원 대상을 기존 천호3촉진구역 이주민에서 저소득 주민 전체로 넓힌다.
전문가들이 상담위원으로 나서서 맞춤형 물건 정보를 제공하고 대출, 금리, 서류 등 금융 관련 사항을 안내한다.
저소득주민 무료 중개 서비스는 지원 대상 기준금액을 기존 1억원 이하 임대차에서 1억3천만원 이하로 확대한다.
구는 그간 지원대상자의 신청을 기다리던 기존의 틀을 벗어나 대상자를 발굴하는 업무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런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구청 부동산정보과(☎ 02-3425-6184∼5)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