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급여 끝전 모아 기부 입력2020.12.23 17:48 수정2020.12.23 23:56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사진)은 23일 자사와 계열사 임직원이 지난 1년 동안 ‘급여 끝전’을 모은 성금 2억7715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10년 동안 임직원 3만2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랑나눔기금 약 33억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내달 공급 현대건설이 다음달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인근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투시도)을 공급한다. 1~3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이 거주 가능한 소형 아파트 대... 2 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4조7383억원으로 최대 수주 실적 달성 현대건설이 올해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5조원에 가까운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브랜드 가치가 높은 데다 고객을 위한 단지 차별화 ... 3 현대건설, 도시정비 4조7383억 수주…"창사 이래 최대"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4조7383억원을 수주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 수지구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정비사업의 시공권(현대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