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탄탄한 상업시설, 현대건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 주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는 향후 공급 예정인 아파트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향후 많은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품게 된다. 상업시설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수요확보 면에서 유리한 만큼 많은 투자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ADVERTISEMENT
한 부동산 전문가는 “풍부한 배후수요의 확보는 상가 투자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요소 중 하나”라며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는 단지 내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하루에도 수많은 유동인구가 다녀가는 핵심 교통, 상업, 문화시설이 인근에 밀집해 있어 투자처로서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로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하면서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의 투자가치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사업의 콘셉트는 '도시의 공간, 시간, 문화를 연결한다'로 연면적 35만㎡, 총사업비 9100억원 규모의 주거, 판매, 업무, 문화, 숙박 등 복합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진행됨으로서 이곳 일대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의 가치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ADVERTISEMENT
우선 1층 상업시설의 경우 공개공지와 대로변을 따라 약 250m 길이의 스트리트형 대면상가로 구성돼 1층 점포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2층 상업시설은 전용주차공간과 연계해 집객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3층은 아파트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부대시설의 전략적 배치를 통해 한층 입체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 외에도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의 주차장 출입동선 분리를 통해 입주민의 편의를 배려하는 한편 각 층별로 별도의 주차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의 편의까지 생각했다.
한편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16에 위치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