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에 조망권 갖춘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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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다음달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을 내놓는다.선화동은 정비사업이 활발한 대전 구도심 지역으로 지하철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선화동 106의 1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998가구와 오피스텔 82실 등 총 1080가구가 공급된다.
중구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곳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일대에 재개발 26곳, 재건축 11곳이 추진중에 있다.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거 여건이 꾸준히 개선되는 지역이다. 대전의 중심에 자리한 만큼 주거 인프라가 발달돼 있다.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대전역(KTX·SRT·지하철)이 있고, 서대전역(KTX 호남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인접해 전국으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중양시장 등 전통시장이 근거리에 있다. 단지 주변으로 충남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 대전중구청 등 의료시설과 관공서가 가까워 다양한 시설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자녀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도보거리에 선화초, 한밭중, 충남여중, 대전중앙고 등이 있다. 단지 바로 위쪽으로 대전천이 흐르고 있어 세대 내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기존 대전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49층에는 탁 트인 도심을 바라볼 수 있도록 스카이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어린 자녀를 위한 시설에도 눈길이 간다. 단지 안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고, 어린이 도서관과 실내 놀이방 등 공간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30~4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문의가 많다”며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에 특히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중구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곳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일대에 재개발 26곳, 재건축 11곳이 추진중에 있다.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거 여건이 꾸준히 개선되는 지역이다. 대전의 중심에 자리한 만큼 주거 인프라가 발달돼 있다.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대전역(KTX·SRT·지하철)이 있고, 서대전역(KTX 호남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인접해 전국으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중양시장 등 전통시장이 근거리에 있다. 단지 주변으로 충남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 대전중구청 등 의료시설과 관공서가 가까워 다양한 시설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자녀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도보거리에 선화초, 한밭중, 충남여중, 대전중앙고 등이 있다. 단지 바로 위쪽으로 대전천이 흐르고 있어 세대 내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기존 대전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49층에는 탁 트인 도심을 바라볼 수 있도록 스카이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어린 자녀를 위한 시설에도 눈길이 간다. 단지 안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고, 어린이 도서관과 실내 놀이방 등 공간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30~4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문의가 많다”며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에 특히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