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일본 SMBC니코증권과 투자은행(IB) 사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KB증권은 14일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SMBC니코증권과 IB 협력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달 30일 제3차 IB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추가 협약으로 두 회사는 인수합병(M&A)과 주식발행시장(ECM)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채권발행시장(DCM)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