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인프라·PB·최적 상품 '정평'
삼성증권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증권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삼성증권은 2000년대 초반부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쌓아온 자산관리 노하우가 결집된 인프라,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을 갖춘 프라이빗뱅커(PB), 최적의 상품 솔루션 공급 능력 등 자산관리의 핵심 경쟁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자산관리의 명가로 꼽힌다.

삼성증권은 초고액 자산가를 전담하는 SNI(Samsung & Investment)라는 브랜드와 조직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전용 상품을 비롯해 세무, 부동산, 가업 승계 컨설팅 등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와 투자은행(IB) 컨설팅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늘어난 비대면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기초 투자 이론은 물론 최신 상품 정보,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 등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