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2' 이지민, 2라운드 '수은등' 열창... 탈락 고배 마셔
이지민이 3라운드 진출 실패에 눈물을 흘렸다.
10월 7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 이지민은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날 이지민은 2라운드 무대에서는 김연자의 노래 ‘수은등’을 열창했다. 하지만 심사위원의 선택은 70% 였고 이에 이지민은 3라운드의 턱을 넘지 못한 채 아쉽게 탈락했다.
이에 이지민은 “너무 감사하다. 랜선 심사위원 분들 중에 제 이름을 띄워주신 분들이 계셨다. 마지막인데 위로해주는 느낌이기도 했고 저 스스로는. 그런 분들에게 노래 들려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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