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손담비,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한소희, 비오템 전속모델·정찬배 앵커 TV조선 '사건파일24' 합류
MBC플러스, 가평군과 업무협약 체결

▲ 손담비,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 활동을 병행, MBC TV '빛과 그림자',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키이스트 부사장이었던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로 인교진, 소이현, 정인선, 곽동연이 소속됐다.

▲ 한소희, 비오템 전속모델 = 배우 한소희가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비오템 관계자는 "한소희의 자신감 넘치고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JTBC '부부의 세계', tvN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했다.

▲ 정찬배 앵커, TV조선 '사건파일24' 합류 = YTN 출신 정찬배 앵커가 TV조선 시사 프로그램 '사건파일24'에 합류한다.

정 앵커는 "하루하루 묵묵히 삶의 현장을 지키는 분들의 귀 기울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 앵커가 합류한 방송은 이날 오후 2시 30분 방송된다.

▲ MBC플러스, 가평군과 업무 협약 체결 = MBC플러스가 지난 11일 경기도 가평군과 MOU(업무 협약)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MBC플러스는 보유 채널을 활용해 가평군 콘텐츠와 플랫폼 홍보를 지원하고 가평군은 보유 콘텐츠와 지역 사업계획을 MBC플러스에 공유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