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세븐과 이석훈 (사진= MBC 제공)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장미여사’와 가창력 폭발 복면가수 4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원조 꽃미남 댄싱머신’ 세븐과 6연승 가왕 이석훈 그리고 권인하, 현영, 채연, 천명훈, 브라이언, 정모, 안일권, 오나미, 러블리즈 진&지애, 이달의 소녀 이브&올리비아혜&진솔이 놀라운 추리력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복면가왕'에 첫 출격한 ‘꽃미남 댄싱머신’ 세븐이 지난주에 이어 큰 활약을 펼쳐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한 복면가수와 합동무대를 펼치며 원조 댄싱머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데, 녹슬지 않은 ‘프리즈댄스’와 선명한 식스팩을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든다.

한편 이석훈은 한 복면가수의 흥 넘치는 무대에 홀딱 반하며 팬심을 드러낸다. 그는 “이런 매력은 정말 오랜만이다. 판정단에 있으면서 나를 춤추게 한 분은 처음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6연승 가왕 ‘장미여사’의 7연승 도전과 예측불허 반전매력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오는 13일 일요일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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