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혁신 스타트업도 금융권 IT시스템 전반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권 현장에서 실제 진행되고 있는 금융IT 기술 정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업이 금융권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기술적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외부에는 공개되지 않는 은행시스템 어플리케이션 구조와 개발절차, 카드사 금융시스템 등을 공유해 관심이 높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육성기업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