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바잉' 내몰린 청춘들…성동구 아파트 절반, 2030이 샀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대 이하 매매거래비중
성동구·중구·강서구·영등포구·구로구 순
성동구, 30대 이하 아파트 매매거래비중
올 들어 40% 이상 유지
성동구·중구·강서구·영등포구·구로구 순
성동구, 30대 이하 아파트 매매거래비중
올 들어 40% 이상 유지

17일 직방이 '한국감정원 아파트거래현황 데이터'를 활용해 6월 서울시 아파트 연령대별 매매거래비중을 분석한 결과 30대 이하가 36.13%를 나타냈다. 그 뒤를 40대(27.75%), 50대(18.77%), 60대 이상(15.3%), 기타(2.05%) 순이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30대 이하 매매거래 비중은 성동구(52.96%)가 가장 높았다. 중구(52%) 강서구(46.54%) 영등포구(45.19%) 구로구(42.11%)가 뒤를 이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