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교내 확산…대전 확진 초등생 접촉 동급생 감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천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120번 확진자다.
등교 수업이 시작된 후 대전에서 처음으로 양성 판정된 초등생 확진자(115번 확진자)와 같은 반 학생이다.
115번 확진자가 지난 22∼24일 등교했을 때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15번 확진자와 같은 학원에 다닌 같은 학교, 같은 학년 학생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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