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초등학교에 코로나 용품 전달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사진)은 서울 강서구 공진초등학교에 3000만원 상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용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책상 가림막 1500개, 화장실 핸드 드라이기 40개, 보행형 습식 바닥 청소기 1개 등이다. 공진초는 홈앤쇼핑 본사와 100m 이내 거리에 있으며, 지난달 인근 미술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개학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