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신도시 배후수요와 상암 DMC 시너지 효과까지… 향동지구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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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을 비롯해 고양선, 서부선 등 서울과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 개발 소식이 이어지면서 서울 서북부 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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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동지구는 면적 117만8000㎡, 약 9,000가구 규모로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지역으로, 마포구 상암 DMC와 인접해 대규모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교통 개발 호재는 향동지구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고양시청에서 새절역까지 들어서는 고양선 중 향동지구역(예정)이 사업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또한, 이달 초 국토교통부가 경의·중앙선의 향동역 신설을 승인했으며 완공이 된다면 멀티 역세권의 넓은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이 외로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 도로를 통해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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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이 위치한 향동지구는 사실상 서울권에 위치해 있어 서울과의 비즈니스 교류도 원활하다. 이에 해당 비즈니스 센터는 국내 최대 방송문화단지로 꼽히는 상암 DMC와 가까워 550여 개의 기업과 4만여 명에 달하는 종사자들의 배후수요를 통해 시너지 효과도 톡톡히 볼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3기 신도시의 창릉신도시와 마곡지구 등의 업무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업무시설 수요는 풍부하다.
해당 비즈니스센터는 서울 접근성도 더욱 개선된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인근에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고양선은 새절역(6호선, 서부선)부터 고양시청까지 14.5㎞을 잇는 지하철로 향동지구역, 화정지구역, 대곡역, 고양시청역 등 총 7개역이 신설된다. 이 고양선 향동지구역을 이용해 서부선 환승 시 여의도와 홍대 등을 20분 내외로 이용이 가능해 서울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진다. 또한, 향동지구와 상암 DMC를 오가는 순환버스가 증차돼 더욱 원활하게 두 지역을 오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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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과 공유공간인 비즈니스 라운지가 있으며 입주사의 임직원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캡슐수면실&샤워부스와 폰부스, 옥상정원 그리고 카페테리아까지 있어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췄다.
또한, 광케이블 배선을 통해 1등급 초고속정보통신 인증으로 원활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라운지와 입주사들의 업무 동선을 고려한 동선 중심 공간배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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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됐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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