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류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산 8의2 일대에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더블류건설, 남양주 진접지구에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분양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도심형 단독주택 대단지로 2~3층의 단독주택 다수가 모여 타운을 형성해 거주하는 주거상품이다.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살려 스마트한 관리, 철저한 보안서비스로 개인 라이프스타일의 공간 배치로 소비자의 주거니즈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남양주 최대 규모인 도심형 단독주택으로 각각의 테마를 지닌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3층으로 설계된다.1층과 2층은 분리형 ’올림공간‘ 구조인 테마형 단독주택 116개 동이다.

전 가구를 계단식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과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각 가구별 넉넉한 주차 공간과 개인정원을 이용할 수 있다.저층가구의 옥상을 테라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주택의 골조는 친환경이고 지진에 강한 중목조 구조로 건설된다. 쾌적성, 내구성, 단열성, 내화성, 안전성을 지니고 있다. 중목구조는 자동습도조절 기능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걱정을 덜 수 있다. 여름부터 겨울까지 단열로 인해 관리비가 대폭 절감된다. 나만의 공간과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중목구조 건축으로 아파트와 차별화한 게 특징이다.

기존 단독주택 문제점을 보완하는데 신경 썼다.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도시가스 및 첨단 보안시설 설치, 경비원의 상시 근무로 더욱 편리한 생활과 더불어 사생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다.
공동주택 등 집합시설처럼 대지지분이 아닌 100% 개인토지소유(전용면적)이기 때문에 재산증식 및 가치 형성에 유리하다.건축가 이현욱 소장의 설계와 삼부토건서 시공 예정으로 소규모 건설업체 시공 때 발생하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다.

진접신도시와 인접한 이 단지는 대로변에 있어 진입이 쉽다.2021년 개통(예정)되는 지하철 진접역을 이용하여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이와 함께 단지 앞 150m 지점에 버스정류장, 광역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리, 강변, 잠실, 강남, 상봉, 청량, 노원 등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남양주 3기 신도시로 선정된 왕숙신도시의 자족시설과 교통환경 개선으로 진접, 오남의 직간접적인 기대효과가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47번 국도를 통해 진접지구 및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진접~내촌간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2020년 3월)이다. 별내~진접 연장선 공사가 2021년 5월 개통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들과 진접 신도시와 접하여 대형 의료시설, 롯데시네마,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국립수목원, 베어스타운 등 여가시설도 다양하다.
교육환경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장승초교, 진접중을 걸어서 10분이면 등교할 수 있다.광동고, 진접고, 경복대학교 등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304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와 1군 시공사인 삼부토건이 시공예정이다.준공은 2022년 2월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