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 아이오와 경선 62% 개표…38세 부티지지 1위 '이변'
하버드, 옥스퍼드서 공부, 아프가니스탄전 참전
샌더스와 박빙 승부
바이든 4위 추락...대세론 타격
부티지지는 38세의 '젊은피'로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며 커밍아웃한 게이다. 하버드대 출신으로 옥스퍼드대에서 공부한 수재이며 아프가니스탄전에도 참전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위(25.1%),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3위(18.3%),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4위(15.6%)를 기록했다.
당초 '샌더스 1위, 바이든 2위' 구도가 펼쳐질 것이란 예상과 달리 부티지지가 1위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한 것이다.
다만 개표가 계속 진행중이어서 결과가 바뀔 순 있다. 뉴욕타임스 캡처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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