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김장김치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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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연계 봉사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꾸준히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올해는 2019년 미스코리아 선 당선자를 비롯한4명과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을 포함해 총1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 활동 참여자들은 조를 나누어 김치 속을 버무리는 것부터 포장까지의 수행했다. 이 김치는 저소득층 가정 1004가구에 20kg씩 배송될 예정이다. 또 지역아동센터 2곳, 종합사회복지관 1곳에 등 6곳 총 250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