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연합뉴스
손흥민/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의 파워랭킹이 다소 떨어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손흥민은 50위에 랭크됐다.

최근 토트넘 부진이 영향을 끼쳤다. 지난 5일 브라이튼 원정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한편, 파워랭킹 1위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린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이 차지했다.

2위는 히카르두 페레이라(레스터시티), 3위는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