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대표 이복영, 안찬규)이 지난 10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성장 의지를 다졌다. 이테크건설은 이날 탁월한 성과를 이룬 우수한 직원들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테크건설은 1967년 한국 화학공업의 선구자인 OCI의 기술부를 모태로 시작한 회사다. 플랜트 사업의 강자로, 해외 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주거브랜드 ‘THE LIV’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