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신시가지 휴엔하임, 全가구 남향 설계…목동역까지 도보 3분
서울 양천구 목4동 807의 1 일원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신시가지 휴엔하임’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34층, 5개 동, 총 80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가 532가구, 74㎡가 276가구 들어선다.

3.3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전 가구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잘된다. 판상형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등을 설치했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까지 도보 3분 거리다. 서부간선도로가 가까워 올림픽대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여의도, 강남, 공항 등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여의도까지는 10분 내로 도착 가능하다. 마포, 광화문 등 강북권 업무 중심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19세 이상 세대주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방문 전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