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전 의장은 이날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낮은 수익률로 장기 국채를 계속 사는 이유는 투자자들이 단기보다 장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라며 “미 국채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국채가 ‘제로’ 이하의 수익률로 발행되겠지만 (경제에)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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