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 前 시장 피살
경찰청은 이날 오스카르 로베르토 아코스타 세페다 전 테구시갈파 시장이 집 근처에서 차를 타고 이동 중에 괴한들이 쏜 여러 발의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코스타는 1994년부터 1998년까지 테구시갈파 시장을 지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공개하지 않은 채 용의자들을 찾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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