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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전국 주택 거래량 1년새 15.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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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세는 지난해보다 6.8% 증가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1년 전보다 15.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월세 거래는 6.8%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총 5만7103건으로, 작년 같은 달(6만7789건)보다 15.8% 감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최근 5년간 5월 평균 거래량(8만6037건)과 비교해도 33.6% 적은 수준이다.

    특히 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량 감소폭이 컸다. 지난해 5월 3만5054건에서 2만6826건으로 23.5%, 서울은 같은 기간 1만1719건에서 8077건으로 31.1% 감소했다. 올해 1~5월 누적 거래량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전국, 수도권, 서울 단위로 각각 30.4%, 43.4%, 61.4% 급감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이 3만5710건으로 작년 5월 대비 15.0% 감소했다. 아파트 외 단독·연립주택 등의 거래량도 2만1393건으로 17.1% 줄었다. 다만 4월과 비교하면 전국, 수도권 매매거래는 각각 0.1%(5만7025건→5만7103건), 5.8%(2만5366건→2만6826건) 늘었다.

    전·월세는 5월(확정일자 기준) 전국에서 모두 15만8905건이 거래됐다. 작년 5월(14만8835건)보다 6.8%, 5년 평균(13만7451건)보다 15.6% 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5월 전·월세 거래(10만4633건)가 1년 새 5%, 지방(5만4272건)에서 10.4% 증가했다. 1~5월 전국에서 거래된 전·월세 가운데 월세 비중은 40.6%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1%포인트 줄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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