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뮤지션 WH3N(웬), 첫 싱글 앨범 ‘전화’ 24일 발매


쇼파르뮤직의 신예 아티스트 WH3N(웬)이 첫 싱글 앨범 ‘전화’를 24일 발매한다.

WH3N(웬)은 ‘전화’ 첫 발매 예고 이후, 공식 MV 티저와 리릭 티저 영상을 쇼파르뮤직 및 WH3N(웬) 공식 SNS 채널에 차례로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MV 티저에는 쓸쓸한 피아노 선율 아래, 공허하게 앉아있는 WH3N(웬)의 모습이 담겨 곡의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으며, 23일 공개된 리릭 티저 영상에는 WH3N(웬)의 몽환적이고도 독보적인 보이스와 함께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새 싱글 ‘전화’는 늦은 새벽 전 연인에게 걸려온 전화를 담담한 듯 절절히 회상하는 R&B로, 전화기 너머 연인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독백 같은 가사로 표현해 무겁고 슬픈 이별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곡이다.

한편 WH3N(웬)은 볼빨간사춘기 영입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쇼파르뮤직의 신예 뮤지션이다.

지난 2017년 쇼파르뮤직 신인 발굴 지원 프로젝트 앨범 ‘Find Them All(파인드 뎀 올)’의 첫 주인공으로 발탁된 바 있으며, 독보적인 목소리 톤과 트렌디한 사운드를 겸비해 기대를 모은다.

WH3N(웬)의 첫 싱글 ‘전화’는 2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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