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세형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이 미니앨범 ‘FANTASTIC’ 네 번째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빼어난 무대매너와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리굿이 2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세형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세형의 개인 티저 영상에서는 흰 원피스를 입은 세형이 꽃잎이 떨어지는 땅 위에 웅크려 누워있는 모습과 척박한 땅에서 나무뿌리와 꽃들이 피고 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전환되는 화면에서 누워있는 세형의 옆에 빨간 장미꽃이 피며 눈을 감고 있던 세형도 눈을 뜨는 모습이 담겨 신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베리굿은 지난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FANTASTIC’의 컴백 타임테이블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지난 18일 자정부터 태하, 조현, 서율, 세형의 개인 티저 영상이 매일 공개되면서 미니앨범 ‘FANTASTIC’에 대한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베리굿은 지난해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겨울 시즌송 ‘이 겨울에’를 발매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미니앨범 ‘FANTASTIC’을 발매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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