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를 활용한 ‘깨끗한나라 미니티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미니티슈는 ‘티슈 한 장을 쓰더라도 누구보다 센스 있게’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제품 라인업이다.일반 미용티슈의 절반 크기인 정사각형 형태로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위생적이고 먼지 발생을 줄여 깨끗하고 부드럽다. 패키지에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샐리 등을 적용해 화사하고 귀여운 생활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는 2017년부터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다양한 미용티슈를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신제품을 출시,미용티슈 라인업을 확대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세분화되는 생활용품 시장 속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