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50년 노하우 집약된 프리미엄 부엌가구
국내 1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1970년 부엌가구 전문회사에서 시작해 1997년 인테리어 가구사업 진출, 2000년대 후반 건자재 사업 진출 등 대한민국 주거환경 변화를 주도해오고 있다.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 (KITCHENBACH)’는 한샘의 50여 년간의 공간에 대한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2006년 출시된 키친바흐는 음악계의 거장 바흐(J.S.Bach)의 이름에서 따왔다.

한샘은 다음달 1일부터 ‘키친바흐, 10년의 약속’이란 품질보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키친바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년 품질보증 및 고장이 나지 않아도 상태를 체크해 미리 문제를 방지하는 사전점검서비스(BS)를 제공한다. 키친바흐를 구매한 고객은 제품 시공 6개월, 1년, 3년 후 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시공기사는 후드, 쿡탑, 수전 등 부엌기기 작동 상태와 배수구, 경첩 등 제품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케어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샘 50년 노하우 집약된 프리미엄 부엌가구
고객에게 최상의 상담과 설계를 제안하기 위해 키친바흐 전담 KD(키친 디자이너)를 선정해 주기적인 디자인 교육도 받게 한다. 키친바흐 고객은 한샘의 최우수 시공사원으로 구성된 키친바흐 시공 전담팀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시공기사 실명제를 실시해 품질을 보장하고, 전용 AS 센터를 통해 만족스러운 AS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키친바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10년 보증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프리미엄 키친케어서비스는 불편사항이 발생하기 전 미리 조치를 하는 새로운 방식의 고객감동 서비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