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겨울 구스이불 브랜드 구스앤홈, 신세계 백화점 팝업스토어 오픈
구스앤홈은 37년 전통의 프리미엄 구스이불 브랜드로, 신라호텔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구스 브랜드다. 구스앤홈이 신세계 백화점 센텀점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스앤홈의 모기업을 운영한 내외가 청담동 프라이빗 샵에서 맞춤제작 상품을 판매하고 신라호텔, 하야트호텔 등 5성급 호텔과 고급 침구류 사업을 진행하며 성장을 이끌어왔다.

현재 압구정 현대백화점, 잠실 롯데백화점을 포함한 28개의 직영매장을 운영 중인 구스앤홈은 지난 23일 신세계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내달 16일까지 진행되는 기념 이벤트로 추가 10퍼센트 세일 및 구매 금액대별로 구스앤홈 본사의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구스 이불 맞춤 관리 서비스인 토탈 케어 시스템이 제공된다.

구스앤홈 서혜정 사장은 “과거 구스이불에 대한 니즈가 많지 않았던 시기부터 저희는 꿋꿋하게 그 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구스이불의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구스 이불 브랜드가 생겨나는 현재, 구스앤홈은 30년 전통을 중심으로 초심을 되새기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