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마곡 연구개발(R&D) 센터 건설에 86억500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기준 자기자본의 16.5%에 해당한다. 투자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20년 1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인력과 외용제 전문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