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청년대상 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공사는 전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창의성, 실현가능성, 적정성(공모지침과 부합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한다.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선정해 총 7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입상팀은 도시분야에서 발생되는 고양시 현안과제를 창의적 시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자문단(청년도시계획단)으로 약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대학생 및 일반인(만 19세~만 34세 이하)으로 제한된다. 참가 신청기간은 이달 25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윤양순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앞으로 미래의 고양시 도시 계획 구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고양=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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