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산업총연합회(회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는 오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합리적인 근무제 방안’ 세미나를 연다. 김성희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교수,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국가비전연구실 선임연구위원 등 노동·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주 52시간 근로 시대’를 맞은 산업계의 과제를 진단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찾는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