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월 100억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 혜택을 제공하는 ‘킹스클럽’ 이벤트를 벌인다고 27일 발표했다.

킹스클럽 회원이 되면 건강검진, 국내외 여행 항공권, 쇼핑 등 연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인, 배우자 생일 및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선물과 결혼·회갑 화환(최대 2회) 등도 제공한다. 전년도 약정 금액 등을 고려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킹스클럽 이벤트는 오는 12월30일까지 진행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