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대방역 8분 거리… 교육여건도 좋은 '성원상떼빌'
대방성원상떼빌아파트는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이 걸어서 8분 거리이고 단지 뒤에는 노량진 근린공원이 있다. 녹지가 가까우면서도 지하철역 접근성이 높은 단지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원대방대림아파트는 1994년 1월 입주했다. 15~26층짜리 3개동으로 총 48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84.32㎡ 한 가지다. 단지 정문에서 도보 8분이면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 닿는다. 단지 인근에 경전철 신림선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2년 완공 예정이며 개통 이후 이 지역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얼마집] 대방역 8분 거리… 교육여건도 좋은 '성원상떼빌'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후문 바로 앞에 신길초등학교가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성남중·고등학교가 있고 그 옆에 숭의여자중·고등학교도 있다. 단지 뒤에 있는 노량진근린공원은 녹지가 풍부하고 운동장과 배드민턴장 등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산책 및 운동을 하기에 편리하다.
아파트 단지가 대로변에 있기 때문에 매물의 위치와 층수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13층 매물이 7억7900만원에 거래됐다. 전달인 5월에는 2층 매물이 6억9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 4월에는 3층 매물이 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