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지하철역 가까운 숲세권, 교육여건도 좋은 '대방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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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집] 지하철역 가까운 숲세권, 교육여건도 좋은 '대방대림'](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AB.17460905.1.jpg)
대방대림아파트는 1993년 11월 입주했다. 19층짜리 14개동 162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59.84㎡, 84.92㎡, 134.25㎡, 164.79㎡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 정문에서 도보 10분이면 지하철 1호선 대방역에 닿는다. 인근에 경전철 신림선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2년 완공 예정이며 개통 이후 이 지역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얼마집] 지하철역 가까운 숲세권, 교육여건도 좋은 '대방대림'](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AB.17460906.1.jpg)
대림아파트는 가구수가 많아 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59.84㎡(15층)가 6억4800만원에 거래됐다. 이 크기의 매물은 층수에 따라 6억원대 초중반에 손바뀜하고 있다. 같은 달 134.25㎡(13층)는 9억7000만원, 10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164.79㎡(12층)은 11억원에 매매됐다. 84.92㎡는 지난 4월 11층이 8억3400만원에 거래됐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