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그룹 "소아암 환아 아픔 함께해요"
김 사장은 “소아암을 앓는 아동은 장기간 치료로 학교 생활이 어려워 또래 집단으로부터 소외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지원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소외계층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파랑새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성장, 재능 육성, 의료 및 재활 분야 등 3대 핵심 분야를 선정했다. 올해에만 5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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