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가재울뉴타운 4300여 가구 대단지 'DMC파크뷰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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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뉴타운의 다른 단지들과 비교하면 시세가 가장 앞서는 아파트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업무단지가 도보권에 있어 직주근접 수요가 높다. 교통망도 여럿 있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지하철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까운 편이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가양대교 등을 이용해 여의도나 마곡지구까지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엔 한강시민공원, 월드컵공원, 문화비축기지 등 대형 녹지가 풍부하다. 최근 젊은 세대에게 주목받는 경의선숲길을 걸어서 산책할 수도 있다. 단지 맞은편에 서중시장이 있다.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있는 홈플러스와 메가박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등이 있는 신촌 상권이 있다.
단지 내에는 혁신초인 가재울초가 있다. 연가초, 명지중, 연희중, 중앙중, 명지고, 충암고도 멀지 않다. 인근에는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명지대, 경기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이 여럿 있다.
직주근접 수요에 매매가 오름세가 꾸준하다. DMC파크뷰자이 1단지 전용 84㎡는 이달 초 9억5000만원에 팔렸다. 지난달 거래가(9억3000만원)보다 2000만원 올랐다. 1월 거래가에 비하면 상승폭이 2억원 이상이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 1월 7억원~7억8500만원에 여러건이 손바뀜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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