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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등 개발 호재… 서울 아파트값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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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률 1위는 경기 광명 0.31%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 대비 0.13% 상승했다. 용산 마스터플랜, 동북선 경전철 사업 등 개발사업들이 본격화하면서 수혜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KB부동산은 13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은 0.13%, 대구는 0.05%, 광주는 0.08% 올랐다. 세종은 보합세를 보였다.

    매매가격 상승률 1위 지역은 경기 광명(0.31%)이다. 철산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가 이달 높은 가격에 분양하면서 인근 재건축 단지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서울 용산구(0.27%), 구로구(0.27%), 관악구(0.26%), 영등포구(0.26%) 순이다. 용산구는 용산 마스터플랜과 용산공원 개발사업의 호재가 반영됐고, 구로구는 역세권 단지의 실수요자 매수 문의가 이어졌다. 성북구는 동북선 경전철 사업의 실시협약 체결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반면 경남 창원 성산구(-0.67%), 경기 안산 단원구(-0.39%), 경남 거제(-0.36%), 등은 매매가격 하락세를 이어갔다. 대규모 신규 아파트 공급과 지역 경기 침체로 인한 인구 유출 증가가 악재가 됐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반면 서울은 강남(0.04%)과 강북(0.02%) 모두 상승하면서 0.03% 올랐다. 수도권(-0.02%), 5개 광역시(-0.01%)가 떨어진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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