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기의 하강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호조에 힘입어 기준 금리가 오르고 있는 미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미국에서 건설중인 주택이 2007년 이후 가장 많은 110여만 호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고 2월 기준 미국 주요 도시의 집값이 지난해보다 6.8%나 오른 것으로 보고됐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상승세가 미국 경기 호조세에 따른 것으로 당분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소액 분산 투자 가능한 미국 개발사업 부지에 투자하세요
이런 가운데 북미지역 최고 토지개발업체로 평가받는 월튼인터내셔날 그룹이 자신의 토지개발 노하우와 프로세스, 사례 등을 설명하고 국내 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월튼그룹은 1979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개발회사로 2007년 이후 미국 토지 취득에 집중해 2017년 현재 북미 최대 규모 토지자산 관리 회사로 자리잡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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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에서 토지 총 10만 에이커 이상(약 1억2000만평)을 보유하고 있고, 북미·아시아·유럽지사(총 5개국 직원 297명)를 운영 중이다.

그간 아시아 지역에선 중국과 일본, 홍콩, 싱가폴을 중심으로 투자자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작년 한미E&I와의 협력을 시작하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월튼그룹의 아시아지역 책임을 맡고 있는 제임스 뷰캐넌(James Buchanan)이 직접 나서서 월튼그룹 소개와 자신들의 토지 선정 및 관리전략, 국내에서 투자 가능한 프로젝트 소개, 판매 프로세스 안내 등을 동시 통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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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해외 투자 시 숙지해야 할 세금 및 상속 문제와 해외 투자 시 송금 절차 및 주의사항을 IBK 소속 세무사와 은행 담당자가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한미E&I 담당자는 “월튼의 미국 토지 투자상품은 무엇보다 40년에 이르는 업력을 통해 충분한 사전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개발부지에 대한 투자는 신중할 수 밖에 없는데 월튼은 축적된 노하우와 그간의 업력이 그 가능성을 증명해준다. 아울러 1만 달러(1유닛) 단위로 투자할 수 있어 프로젝트 별 소액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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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5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파르나스 카밀리아룸에서 열린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 사전 예약을 받으며, 상세한 소개 및 참가신청은 한미E&I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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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