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사진=빗썸 홈페이지 캡처)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30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781만9천 원으로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86만7천 원(-9.98%) 하락했다.

또 이더리움은 6만5천 원(-13.29%) 하락한 42만4천 원, 리플은 70원(-11.12%) 하락한 559원, 이더리움 클래식은 1천370원(-7.79%) 하락한 1만6천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하락폭이 가장 큰 가상화폐는 아이콘으로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17.78% 하락한 2천487원에 거래 중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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