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바로 앞에 스트리트 쇼핑몰인 아브뉴프랑 판교점이 있어 먹고 즐길 거리가 많다. 신분당선 판교역도 도보 5분 거리로 가까운 편이다. 역 주변엔 상가가 밀집했고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안팎에 출퇴근할 수 있다. 서울역과 종로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도 많다. 판교테크노밸리의 직주근접 단지이기도 하다. 걸어 다닐 수 있을 만큼 가까워서다.
아파트에서 도로 하나를 건너면 보평중이 있다. 일대에 보평중·고까지 학교가 모여 있다. 판교테크노파크 수변 공원도 멀지 않은 편이다.
전용 108㎡ 7층 매물은 이달 14억7000만에 실거래됐다. 같은 주택형은 1월 12억9000만~14억6000만원에 3건이 거래됐다. 전세 시세는 8억7000만원 내외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