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파크포레온 입주…강동구 하락, 인천 계양구 등 8개 구도 약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시황
    대출규제 영향…동작구는 보합
    부동산 대출 규제로 수요자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규모 단지 입주가 본격화된 서울 강동구에서 약 8개월 만에 집값이 하락 전환했다.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도 하락세가 확산해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크포레온 입주…강동구 하락, 인천 계양구 등 8개 구도 약세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2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2% 떨어졌다. 서울은 지난주와 같은 0.04% 올라 37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5개 구 중 강동구(-0.02%)가 3월 넷째 주(-0.02%) 이후 36주 만에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달 27일부터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 입주가 시작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0.02% 오른 동작구 집값도 이번 주 보합으로 전환했다.

    다른 자치구도 전반적으로 오름세가 둔화했다. 강남구는 0.12% 올랐고 종로구(0.07%), 마포·광진구(0.06%) 등도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컸다. 올해 집값이 가장 상승한 성동구는 0.05% 올라 지난주(0.08%)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새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일부 상승 거래가 있지만 대출 규제에 따른 관망세로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은 한 주 전(-0.03%)보다 0.04% 떨어지며 하락 폭을 키웠다. 중구(-0.12%)를 비롯해 남동구(-0.08%), 계양구(-0.05%) 등 8개 구 모두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냈다.

    경기는 성남 중원구(0.15%), 안양 만안구(0.13%), 과천시(0.09%) 등 일부 지역의 상승에 힘입어 지난주와 동일하게 보합을 기록했다.

    전셋값은 수도권(0.03%→0.03%)과 서울(0.02%→0.02%) 모두 1주일 전과 같은 상승 폭을 보였다. 서울은 학군지 등 선호 단지 위주로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방(0.00%→0.01%)은 상승 전환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1990가구

      대우건설이 이달 경기 평택시 장안동에서 1990가구 규모의 ‘브레인시티 푸르지오’(투시도)를 분양한다. 인근에 산업단지가 많아 출퇴근하기 편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3...

    2. 2

      종로3가 인근 25층 업무시설 탈바꿈

      서울 도심 노후지인 종로3가역 인근 관수동에 25층 안팎의 업무용 빌딩이 들어선다. 수표교 일대 가로 활성화를 위해 개방형 녹지도 함께 조성된다.서울시는 최근 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관수동 일대에 대한 정비계획...

    3. 3

      미분양 무덤 대구에서 '조기완판' 비결은

      한때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던 대구에서 청약 2개월 만에 조기 ‘완판’(완전 판매)한 단지가 등장했다. 대구 중구 대명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