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초역세권 상업지 신축 빌딩=선릉역 도보 2분 거리 대지 498㎡, 연면적 5101㎡. 내·외관이 수려하고 보증금 15억원, 월 1억5000만원. 유동인구 및 상권 활발해 공실 염려 적음. 시세 차익 예상되는 지역. 사정상 급매가 330억원. (02)512-7170 강남 원빌딩 오동협
◆서울 강남구 대로변 수익형 빌딩=지하철 도보 8분 거리 대로변 코너 대지 721㎡, 연면적 3000㎡의 10층 건물. 보증금 7억4000만원, 월 53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연 수익률 5% 이상. 급매물. 165억원. (02)512-1260 강남 원빌딩 오동협
◆서울 목동 역세권 대로변 수익형 빌딩=대지 780㎡, 연면적 3500㎡.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 배후 상권. 보증금 8억원, 월 6300만원(관리비 별도)에 전 층 공실 없이 우량 업종 입점. 연 수익률 6.19%. 130억원. (02)519-3040 서초 제이에스 차상혁
◆서울 강남대로 코너 역세권 빌딩=대지 466㎡, 연면적 1755㎡의 6층 건물. 상업 및 업무시설 밀집된 중심상권으로 유동인구 풍부. 보증금 5억원, 월 3500만원. 효율적인 건물 구조 및 주차시설 양호. 급매가 93억원. (02)557-1066 강남 프리엠에셋 박세민
◆서울 강남구 대로변 수익형 빌딩=역세권 중심가 대지 370㎡, 연면적 1600㎡의 8층 건물. 엘리베이터. 주차 9대. 보증금 3억9500만원, 월 2400만원에 연중 공실 없이 안정적으로 임대 중. 시세(92억원) 이하 급매물. 70억원. (02)534-8878 강남 스카이 허봉환
◆경기 분당 상업지역 로데오거리 수익형 빌딩=대단지 아파트 배후 상업지역 코너 대지 560㎡, 연면적 2100㎡의 6층 건물. 보증금 3억원, 월 2100만원에 카페, 금융회사 사무실 등으로 임대 중. 급매가 50억원. (02)533-8335 강남 스카이 허봉환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이전지역 도시형생활주택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 이전지역 도시형생활주택=대지 370㎡, 연면적 670㎡. 투룸 16가구. 융자 5억원, 보증금 2억4500만원, 실투자 7억5500만원, 월세 780만원(이자와 관리비 공제 후 548만원), 연 수익률 8.7%. 임대 완료. 책임 관리. 15억원. (041)531-7377 아산 탑공인 홍세아
◆경기 의정부시 역세권 수익형 호텔=역 도보 1분 대지 410㎡, 연면적 1400㎡의 6층 건물. 주차 12대 가능. 보증금 3억원, 월 2200만원, 연 수익률 9%. 유명 브랜드 단일 임차. 2014년 내·외부 리모델링. 급매가 35억원. (02)511-2081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충남 아산시청 인근 신축 상가주택 ◆충남 아산시청 인근 신축 상가주택=대지 291㎡, 연면적 529㎡. 주인가구 포함해 6가구 임대 완료. 1층 상가에 식당 성업 중. 융자 4억8000만원, 보증금 4억9300만원, 실투자 2억7700만원, 월세 346만원. 삼성 반도체 16조원 투자 수혜 지역. 12억5000만원. 010-6815-8900 천안 효자공인 김진성
◆서울 강남대로변 초역세권 수익형 빌딩=강남역세권 대로변 중심상권 대지 900㎡, 연면적 5200㎡. 보증금 20억원, 월 1억원(관리비 별도). 사옥 또는 임대용으로 적합. 급매가 260억원. (02)508-1213 서초 해준 신경욱
◆부산 사하구 대형마트용 건물=역세권 대로변 준주거지역 대지 4300㎡, 연면적 8500㎡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 대규모 아파트단지 혼재 상권으로 유동인구 풍부, 대지가 넓어 주차 편리. 2개 층 냉장시설 완비. 융자 70억원. 130억원. (02)519-3051 서초 제이에스 차상혁
◆서울 광진구 대로변 1층 은행 상가=역 도보 3분 준주거지역 30층 주상복합의 1층 점포 860㎡(분양면적). 보증금 15억원, 월 1000만원에 장기 임대. 연 수익률 6.7%.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안정적인 노후 대비 수익용 적합. 사정상 급매. 33억원. (02)588-3278 강남 스카이 허봉환
◆서울 강북구 대학가 유명 제과점 소형 빌딩=유동인구 풍부한 대학교 정문 인근 대지 170㎡, 연면적 330㎡. 보증금 1억100만원, 월 813만원에 제과점, 카페로 공실 없이 임대 중. 연 수익률 5.5%. 임대 및 청소 위탁업체 관리 중. 시세(23억원) 이하 급매. 18억5000만원. (02)532-1218 서초 스카이 이기종
정부가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을 개편한다. 출발 직전과 직후 잦은 취소로 인해 실제 필요한 사람이 표를 못 구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부터 평일과 주말, 명절 고속버스 취소 수수료를 구분해 부과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승객이 많은 금요일과 휴일에도 평일과 동일한 10%의 수수료를 부과해왔다. 낮은 수수료율로 인해 일부 승객이 인접한 두 개 좌석을 예매하고 출발 직후 한 좌석을 즉시 취소해 두 자리를 모두 이용하는 문제도 있었다.앞으로는 출발 직전 취소 수수료를 주말(금~일, 공휴일)과 명절(설·추석) 각각 15%와 20%로 올린다. 평일은 기존대로 10%를 부과한다. 출발 전 최대 수수료 부과 시간도 출발 1시간 미만~출발 전에서 출발 3시간 미만~출발 전으로 조정한다.출발 후 취소 수수료는 현행 30%에서 50%로 높인다. 터미널에서 출발하고 나면 재판매가 불가능한 고속버스 특성을 고려했다. 취소 수수료율을 2027년까지 70%로 올린다는 계획이다.국토부는 시외버스 면허권자인 각 도에도 시외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 개전을 권고할 방침이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취소 수수료 개편으로 이용자 부담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고속버스 업계도 승차권 예약 및 출발 안내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대방건설의 공공택지 계열사 전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구찬우 대표이사를 소환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구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구 대표는 지난 11일에도 소환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바 있다.검찰은 대방건설이 벌떼 입찰로 낙찰받은 공공택지 등을 대방산업개발 등 계열사에 전매하는 방법으로 부당 지원한 혐의를 수사 중이다. 벌떼 입찰은 개발 이익이 큰 공공택지를 확보하기 위해 다수 계열사를 동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대방건설은 2014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벌떼 입찰로 매입한 6개 공공택지를 5개 자회사에 전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방건설과 그 자회사들에 시정 명령과 총 205억6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후 검찰에 고발했다.대방건설이 전매한 공공택지는 마곡·동탄·전남 혁신·충남 내포 등 서울·수도권 신도시·혁신도시에 위치한 곳이다. 개발 호재가 풍부한 ‘알짜’ 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지난 7일 대방건설 계열사인 대방산업개발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부동산 시장에 대해 관계부처가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그간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던 물가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지난달 서울시가 토지거래구역을 해제한 이후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서울 부동산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자 선제적 대응으로 과열 확산을 막으라고 주문한 것이다.그는 "물가와 부동산은 국민 삶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민생 경제의 바로미터"라며 "국민 우려가 확대되지 않도록 적기에 대응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모든 국무위원께서는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물가와 부동산 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