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도요타 '프리우스C' 사전 판매 돌입
한국도요타가 내달 출시를 앞두고 1.5L 소형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C’의 사전 판매에 들어갔다. 프리우스C는 2011년 출시 후 지난해까지 세계에서 152만 대가 팔렸다. 도심에 거주하는 20~30대 젊은 층이 타깃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준중형 프리우스 기본형(3270만원)보다 낮은 2000만원대 중반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