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기 회복세 이어지며 소비시장 성장세 보일 전망
국내외 금융기관과 연구기관들은 2018년에도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 정책 등의 영향으로 민간소비의 증가세가 확대됨에 따라 2.9%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 경제는 소득주도 성장,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 등 정책적 영향과 함께 물가 안정으로 민간소비가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정부도 전년(2.4%) 대비 0.4%p 개선된 연간 2.8%의 민간소비 성장률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민간소비는 분배에 초점을 둔 소득주도 성장정책에 따라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다. 최저임금 인상도 소비성향이 높은 저소득층의 소비 여건을 개선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물가상승률이 둔화되며 실질구매력 증가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하여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2018년 한국경제 수정 전망에서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을 상반기 2.6%, 하반기 2.4%, 연간 2.5%로 전망하며 지난해의 증가세가 완만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2018년 한국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소비시장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잇달아 발표되며 경제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에 많은 기업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시기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적절한 광고 및 홍보를 통해 고객층에게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양한 광고 및 홍보 수단들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되면서 소비자의 기억에 잘 남게 되면 해당 제품과 브랜드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 중 온라인 언론홍보는 모바일과 PC를 통해 기사를 접할 수 있어 소비자의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 효과적인 홍보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언론사를 통해 회사의 소식이 담긴 보도자료가 기사화되기 때문에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의 PR 사업 브랜드인 뉴스캐스트 김고은 팀장은 “언론홍보 이용 시,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해당 정보를 검색하는 타깃에게 언론사를 통해 송출된 뉴스 기사를 노출시킬 수 있다”며 “또한 공신력을 지닌 언론사 뉴스를 통해 정보가 전달되기 때문에 신뢰성과 함께 장기적 파급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홍보를 통해 기업이 소비자에게 전하기 원하는 이슈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키워드 선정 등 세밀한 부분에서 전문가의 조언과 지원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오픈프레스는 6,000여 개의 누적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종합광고홍보대행사로, 2017 하이서울 브랜드기업 BS(경영컨설팅, 광고·홍보) 부문에 선정된 강소기업이다. PR 사업 브랜드 '뉴스캐스트'를 통해 국내외 언론홍보, 온라인 광고, 바이럴 마케팅, 팬클럽 광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정된 예산 탓에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사를 위해 초특가 언론홍보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